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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산부, 벨류체인 디지털화 선도R&D 유통물류분야 '로지션' 선정

관리자 2021-06-18 조회수 1,426


산업통산부, 벨류체인 디지털화 선도R&D 유통물류분야 "로지션"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디지털 기반 산업혁신 성장 전략’과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전략(디지털 빅 푸시)’ 추진의 일환으로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6대 선도 연구개발(R&D) 사업에 "로지션"이 유통물류분야에 선정되었습니다.

  

주력·신산업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업계 밸류체인 공통문제 해결하고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는 조선, 미래차, 가전전자, 유통·물류, 철강, 헬스케어 등 6개 분야에 향후 3년간(2021년~2023년)  국비 약 228억원에 

민간 자체 투자액 약 51억원을 포함해 총 279억원이 투입되게 됩니다.

사업 당 4~12개의 업종기업, 디지털 기술 공급 기업, 전문 연구기관, 대학 등이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업 컨소시엄을 구성하였고

총 38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게 됩니다. 



<< 2021.5.24  ZD net korea 기사 발췌내용 >>


유통물류 분야는 물류전문기업 로지션, 로봇제조 업체 클로봇, 부산대 등 5개 기업·기관이 협업해 

해당 물류시스템 내 주문 수량, 상품 위치·입고·출고, 무인운반차(AGV) 동선·작업률 등 데이터 

수집·분석이 가능한 디지털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한 

AGV 기반 디지털 물류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  관련기사  >

산업부, 디지털전환 6대 선도 R&D에 총 279억 투입

입력
 
 수정2021.05.24. 오후 3:30
조선, 미래차, 가전전자, 유통·물류, 철강, 헬스케어 등 사업 착수(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디지털 기반 산업혁신 성장 전략’과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전략(디지털 빅 푸시)’ 추진의 일환으로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6대 선도 연구개발(R&D)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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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전경

주력·신산업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업계 밸류체인 공통문제 해결하고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는 조선, 미래차, 가전전자, 유통·물류, 철강, 헬스케어 등 6개 분야에 향후 3년간 국비 약 228억원에 민간 자체 투자액 약 51억원을 포함해 총 279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당 4~12개의 업종기업, 디지털 기술 공급 기업, 전문 연구기관, 대학 등이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업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총 38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산업부는 업종별 디지털전환 과제 발굴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150여개 기업·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6대 분야 산업 디지털전환 연대를 구성·운영해 과제를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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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운 분야는 조선·해운·기자재 등 12개 기관·기업이 협업해 스마트 선박과 관제센터 등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표준화해 수집·공유·활용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산업부는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 선박 고도화, 엔진 등 주요 부품 예지보전, 탄소 배출 저감 및 연료 절감을 위한 운항 지원 서비스 등이 가능해지고 항만·보험·금융 등과 연계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미래차 분야는 전기차 파워트레인 제조업체 코렌스와 20여개 협력사가 입주하는 부산 미래차 부품 단지 생산·품질·비용·배송(PQCD) 데이터 흐름을 담는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구축해 밸류체인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 품질정보를 디지털화해 품질 불량 이슈에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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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전자 분야는 귀뚜라미와 부품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6개 기업·기관 간 협업으로 생활가전 제품의 제조, 사용, AS 등 전주기 데이터를 수집·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신제품 개발과 성능 향상, 고장진단, 부품 수명 예측, AS 기간 단축 등 관련 서비스 개선에 활용한다. 앞으로 유사 생활가전 제품군으로도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통물류 분야는 물류전문기업 로지션, 로봇제조 업체 클로봇, 부산대 등 5개 기업·기관이 협업해 해당 물류시스템 내 주문 수량, 상품 위치·입고·출고, 무인운반차(AGV) 동선·작업률 등 데이터 수집·분석이 가능한 디지털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한 AGV 기반 디지털 물류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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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분야는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 인하대 등 5개 기업·기관이 협업해 세아창원특수강 등 2개사의 철강 소재물성 데이터와 세창스틸 등 3개사의 공정 데이터 등을 연계한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다. 최적 공정 도출, 장비·공정별 모니터링과 불량 진단·처리 등이 가능한 AI 기반 솔루션을 개발해 업계 활용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디맨드 등 6개 기업·기관이 협업해 스마트폰 카메라로 측정 가능한 광용적맥파(PPG) 측정 방법과 데이터 처리 표준 방법론을 개발·적용하고 이를 활용한 정규화 데이터 세트를 구축해 서비스 실증 활용 지원하는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한다. 스트레스 측정, 완화, 관리 등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콘텐츠 개발·서비스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것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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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이번 사업과 함께 산업디지털 전환 종합지원을 위해 디지털전환 협업 지원센터를 설립(한국산업지능화 협회 운영)해 산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통 플랫폼 아키텍처, 공통 활용 AI 모듈, 산업데이터 보안·전송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영진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지난해 6대 분야로 시작한 디지털전환 연대를 올해 10대 분야로 확대하고 2024년까지 4천억원 규모로 조성될 디지털 산업혁신 펀드도 이 사업에 집중 투자될 계획”이라며 “국회에 계류 중인 산업 디지털전환 촉진법이 제정되면 규제개선 특례도 부여할 수 있어 산업 디지털전환 선도 R&D 사업이 양적·질적으로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